(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장원기자= NLI연구소는 20일 달러-엔이 연말께 105엔대 하향돌파를 테스트할 것으로 전망했다.
구마가이 준이치 NLI 연구원은 "미국의 공격적 금리인상 가능성이 희석됨에 따라 달러-엔의 약세마인드가 강화되고 있다"며 "달러-엔이 올 연말까지는 110.05엔대에서 상승세가 제한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달러-엔이 하향압력을 받으며 연말까지 105엔대를 테스트할 것이라고 그는 덧붙였다.
한편 그는 미국 금융당국이 올해 안에 기준금리를 2%까지 인상할 것으로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