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달러, 그린스펀 하원 증언 앞두고 강세 지속



(뉴욕=연합인포맥스) 김홍규특파원= 21일 뉴욕환시에서 미 달러화는 앨런 그린스펀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의장의 하원 금융위원회 증언(워싱턴 시각 오전 10시)을 앞두고 엔화에 대해 강세를 나타냈다. 오전 9시54분(뉴욕시간) 현재 달러화는 엔화에 대해 전날보다 0.52엔 오른 109.19엔을 기록했다. 뉴욕 외환전문가들은 그린스펀 의장이 이날도 경제와 관련해 긍정적인 발언을 내놓을 것이라면서 이에 따라 달러화가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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