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한용 기자= 뱅크오브도쿄미쓰비시(BOTM)은 달러-엔 장기 전망이 긍정적이며 109.00엔선이 지켜질 경우 111.00엔선을 테스트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BOTM의 이바 다케시 딜러는 전일 환율 동향을 감안할 때 달러-엔이 109.00엔선까지는 분명한 지지선을 확보하지 못할 것으로 보이며 108.70엔까지 낙폭이 깊어져도 놀랄 일은 아니라고 밝혔다.
이바 딜러는 그러나 달러-엔 장기 전망은 여전히 긍정적이라면서 109.00엔선이 지켜질 경우 111.00엔선 상향 테스트가 가능할 것으로 보며 이경우 다음주에는 112.00엔선까지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오후 1시11분 현재 달러-엔은 109.62~.67엔에 움직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