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엔, 강세심리 속 107엔-110엔 전망 <모건스탠리>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장원기자= 달러-엔이 단기적으로 강세심리 속에 107-110엔대에 머물 것이라고 모건스탠리가 23일 말했다.
모건스탠리는 7월 미국의 소비자신뢰지수(27일)를 비롯, 내구재주문(28일), 2분기 GDP(30일) 등 경제지표 발표가 달러에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같이 전망했다.
모건스탠리는 미국의 경제지표가 호전된 것으로 나올 경우 외환시장은 달러-엔 숏커버에 여전히 취약한 상태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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