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엔, 110.50엔대 저항선 형성 예상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장원기자= 달러-엔이 110.50엔대에서 저항선이 형성될 것이라고 도쿄 외환시장관계자들이 26일 말했다.
시장관계자들은 달러-엔이 이번주초엔 110.50엔대를 박스권 상단으로 하고 108.15엔대를 박스권 하단으로 거래될 것이며 이 박스권은 하루에 0.05엔씩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이들은 달러-엔이 매우 중요한 저항선인 110.04엔을 무너뜨렸기 때문에 앞으로 110.97엔대를 향해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번주 안으로는 110.50엔대를 돌파하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고 이들은 덧붙였다.
한편 110.50엔대 박스권 상단이 뚫리게 되면 달러-엔이 급등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시장전문가들은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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