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달러-엔 상승 영향으로 올라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종혁기자= 27일 서울환시 미국달러화는 달러-엔 상승 영향으로 올랐다.
이날 미달러화는 전일대비 2.70원 올라 개장한 후 오전 9시30분 현재 전일보다 2원 오른 1천163.30원에 매매됐다.
달러-엔은 전일보다 0.50엔 정도 오른 110엔대 초반에서 거래됐다.
외국인은 130억원 어치 주식을 순매도했고 거래소 주가는 전일대비 약보합이다.
딜러들은 달러-엔 오름폭에 따라 서울환시 달러화도 올랐다 내렸다를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다며 기타 주변여건이나 수급에서 특별한 재료가 없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들은 달러-엔이 110엔 안착시도 실패 여파로 오름폭을 줄인다면 서울환시도 1천160원선을 테스트할 수 있다며 역외세력 매수세가 뜸하다고 덧붙였다.
libert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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