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 투자심리 안정화 亞서 약보합권 등락
(서울=연합인포맥스) 이한용 기자= 27일 아시아에서 스크린을 통해 거래되는 뉴 욕상업거래소 9월물 원유 선물 가격은 전일 뉴욕시장에서의 매도세가 진정되면서 약보합권에서 등락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전일 뉴욕시장에서는 석유수출국기구(OPEC)의 증산에 힘입어 수요가 충족될 것이라는 전망으로 유가가 소폭(0.7%) 하락했지만 아시아 시장이 개장되면서 투자심리가 안정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싱가포르 현지시간으로 오전 10시15분 현재 9월물 원유 선물 가격은 전일 종가 대비 7센트 하락한 41.37달러에 움직였다.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주의사항
※본 리포트는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외부기관으로부터 획득한 자료를 인용한 것입니다.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