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와 NDF통한 외환개입 정보 비공개키로 양해<재경부>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종혁기자= 재정경제부는 국제통화기금(IMF)이 한국 외환당국에 차액결제선물환(NDF)을 통한 환시 개입에 대한 정보를 요청했다는 일부 언론의 보도에 대해, 요청을 받은 적이 있으나 서로 양해하에 비공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28일 재경부 관계자는 "지난 연례협의 때 IMF측에서 요청이 있었으나 서로 양해하에 비공개 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또 IMF 서울사무소 철수 압력 등의 보도와 관련 해당언론사에 공식대응할 것인지에 대해서는 "일일이 특정 언론 보도에 대응하지 않으며 그런 사례도 없다"고 덧붙였다.
libert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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