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원 옵션> R/R '콜 오버' 강세 유지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종혁 기자= 30일 해외 달러-원 옵션시장에서 리스크리버 설(R/R) '콜 오버' 강세가 유지됐다.
이에 대해 홍지은 산업은행 옵션팀 딜러는 "미국의 2.4분기 GDP 발표를 앞두고 전날 '콜 오버' 확대 분위기가 주춤해진 양상이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달러-원 옵션 변동성은 전날 1개월 6.6/7.0%, 2개월 6.75/7.25%, 3개월 7.0/7.5%, 6개월 7.6/7.8%, 1년 7.8/8.15%였다가 이날 각각 6.7/7.3%로, 6.75/7.4%로, 7.0/7.6%로, 7.6/7.9%로, 7.9/8.2%로 이날 소폭 올랐다.
또 달러-원 옵션의 25% 델타 리스크리버설(R/R)은 1개월물의 경우 전날 '콜 오 버' 0.7%에서 변함이 없다.
달러-엔 옵션 1개월물 변동성은 전날 9.3/9.6%에서 9.3/9.65%로 매도쪽이 소폭 올랐고 25% 델타 R/R는 전날 '중립'에서 '풋 오버' 0.05%로 돌아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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