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국채가, 제조업지수 강세 불구 상승 지속
(뉴욕=연합인포맥스) 김홍규특파원= 2일 뉴욕채권시장에서 국채가격은 금융기관들에 대한 테러 경고로 인해 ISM 7월 제조업지수가 호조를 보였음에도 불구하고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오전 10시5분(뉴욕시간) 현재 10년만기 국채가격은 지난 주말보다 3/8포인트 오른 102 1/2, 가격과 반대로 움직이는 수익률은 5bp 떨어진 연 4.43%를 각각 기록했다.
이에 따라 10년만기 국채수익률은 지난 7월23일 이래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졌다.
이날 공급관리협회(ISM) 7월 제조업지수는 62로 집계돼 이전 달의 61.1을 상회했다고 발표했다.
월가 전문가들은 7월 제조업지수가 62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었다.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주의사항
※본 리포트는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외부기관으로부터 획득한 자료를 인용한 것입니다.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