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엔, 손절매수세 유입 속 111엔대 돌파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장원기자= 달러-엔이 손절매수세가 유입되며 111엔대 위로 올라섰다.
4일 오전 11시5분 현재 달러-엔은 0.46엔 오른 111.01엔에 거래됐다.
시장관계자들은 고유가 우려와 도쿄주가가 약세를 보이고 있어 엔화에 악재로 작용한 가운데 손절매수세가 유입되면서 달러-엔이 상승했다고 말했다.
이시간 현재 닛케이225지수는 전날보다 215.96포인트(1.94%) 내린 10,924.61에 거래되고 있다.
시장관계자들은 달러-엔이 111.10-111.20엔대에 매물이 집중돼 있다며 이수준에서 정체상태를 나타낼 것으로 전망했다.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주의사항
※본 리포트는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외부기관으로부터 획득한 자료를 인용한 것입니다.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