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원 옵션> 현물 레인지로 옵션 거래 전무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종혁 기자= 5일 해외 달러-원 옵션시장의 거래가 현물 레인지 양상으로 전무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해 산업은행 옵션팀 딜러는 "달러-원 현물이 1천160원대 레인지에서 벗어날 기미를 보이지 않자 옵션 거래가 일어나지 않고 있다"며 "일부 변동성을 매도하려는 움직임만 있다"고 말했다.
달러-원 옵션 변동성은 전날 1개월 6.4/7.0%, 2개월 6.6/7.3%, 3개월 6.8/7.4%, 6개월 7.6/7.8%, 1년 7.9/8.3%였다가 이날 각각 6.3/7.0%로, 6.5/7.15%로, 6.8/7.6%로, 7.5/7.75%로, 7.9/8.2%로 소폭 하락했다.
또 달러-원 옵션의 25% 델타 리스크리버설(R/R)은 1개월물의 경우 전날 '콜 오 버' 0.5%에서 0.57%로 소폭 올랐다.
달러-엔 옵션 1개월물 변동성은 전날 9.45/9.85%에서 9.0/9.5%로 내렸고 25% 델 타 R/R는 전날 '풋 오버' 0.4%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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