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7월 비농업부문 고용창출 21만5천명 전망
(뉴욕=연합인포맥스) 김홍규특파원= 미국의 지난 7월 비농업부문 신규 고용창출건수가 호조를 보일 것으로 보이는 반면 실업률은 변화가 없을 것으로 전망됐다.
5일 다우존스와 CNBC가 21명의 국채전문기관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바에 따르면 7월 고용창출은 21만5천명을 기록, 이전 달의 11만2천명을 큰폭 상회할 것으로 예상됐다.
반면 실업률은 5.6%를 나타내 변화가 없을 것으로 예측됐다.
미 노동부는 7월 실업통계치를 익일 오전 8시30분(뉴욕시간)에 발표한다.
전문가들은 실업률이 5.6%를 기록해 지난 2001년 10월 이래 최저 수준을 지속할 것이라면서 고용시장 역시 계속 호전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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