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엔, 기술적 분석상 약세마인드 관측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장원기자= 달러-엔이 기술적 분석상 약세마인드가 커질 것으로 관측된다.
9일 도쿄외환시장 분석가들은 "달러-엔이 지난 주말 미국의 고용지표 발표 이후 급락세를 보이면서 약세마인드가 소폭 강화됐다"며 이같이 전망했다.
분석가들은 "1차지지선이 109.77엔대에 형성될 것이며 2차지지선은 109.12엔대에 만들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이들은 "달러-엔이 109.77엔대가 무너질 경우 109.12엔까지 하락할 가능성이 있으며 108.70엔마저 무너진다면 시장은 약세마인드로 급속히 옮겨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1차저항선은 111.00엔에, 2차저항선은 112.20엔에 형성될 것으로 예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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