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엔, 日 GDP 발표 기대감 확산 영향 속락
(서울=연합인포맥스) 이한용 기자= 12일 도쿄환시에서 달러-엔은 익일 발표될 국내총생산(GDP) 지표가 일본 경제의 회복세가 가속화하고 있음을 입증할 것이라는 관측에 힘입어 내림세를 나타내고 있다.
전문가들은 GDP 발표결과가 외국인 투자가들의 일본 자산 투자를 촉발할 것으로 보인는 데다 사우디 아라비아의 증산 의사 표명으로 고유가 관련 우려가 완화되고 있는 것이 달러-엔 속락의 배경이 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경제 전문가들은 일본 경제가 지난 분기에 연율 기준으로 4.2%의 성장률을 기록 했을 것으로 관측하고 있다.
오전 9시30분 현재 달러-엔은 110.50~55엔에 움직였다.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주의사항
※본 리포트는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외부기관으로부터 획득한 자료를 인용한 것입니다.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