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엔, 3개월래 최고..日GDP 성장 부진 영향..136.72엔
(서울=연합인포맥스) 13일 도쿄외환시장에서 유로-엔 환율은 일본의 회계연 1.4분기 국내총생산(GDP)이 부진한 성장을 나타낸 데 따른 영향으로 약 3개월래 최고치를 기록했다.
오전 9시14분 현재 유로화는 엔화에 대해 유로당 136.72엔으로 전장 뉴욕대비 0.88엔 올라 지난 5월18일 이후 약 3개월래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날 오전 8시50분 발표된 일본의 회계연 1.4분기(4-6월) GDP 성장률은 연율환 산 기준으로 1.7%에 그쳐 시장컨센서스인 4.2%에 크게 미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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