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성장둔화, 달러-엔 연말 115엔 가능성 커져 <다이이치생명>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장원기자= 일본의 회계연 1.4분기(4-6월) GDP(국내총생산) 증가율 둔화로 달러-엔이 올 연말에 115엔까지 상승할 가능성이 더욱 커졌다고 다이이치생명연구소가 13일 전망했다.
마쓰무라 게이이치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현재 경제전망을 감안할 때 일본은 하반기에 경제성장률이 완만해질 것으로 보인다"며 "달러가 엔화에 대해 견조한 움직임을 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 시간 현재 달러화는 전장대비 0.80엔 오른 111.68엔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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