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장원기자= 도쿄외환시장의 관심이 다시 미국의 경제지표 발표로 이동하고 있다고 소시에떼제네럴(SG)이 13일 말했다.
후지타 노리유키 SG 딜러는 "7월 생산자 물가지수와 8월 미시간대 소비자태도지수 등 미국의 경제지표가 앨런 그린스펀 FRB(연방준비제도이사회) 의장의 낙관적 견해를 어떻게 반영할지가 시장의 관심으로 부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달러-엔이 일본의 1.4분기 GDP(국내총생산) 발표 이후 잠잠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 일본의 경제지표 효과는 14일 새벽 미국 경제지표 발표때까지 지속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