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1억달러 규모 배당금관련 수요說 등장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종혁기자= 13일 서울환시 미국달러화는 1억달러로 추정되는 외국인 주주에 대한 상장기업의 중간 배당금 지급과 관련한 수요설이 등장해 상승세를 이끌고 있다.
이날 미달러화는 오전 11시30분 현재 전일보다 6.30원 오른 1천163.80원에 매매됐다.
딜러들은 모외국계은행을 통해 수요가 집중되고 있는 것이 1억달러 정도의 배당금 관련 수요로 소문이 나고 있다며 이 때문에 서울환시의 오름폭이 확대되고 있다고 전했다.
이들은 이 재료를 바탕으로 1천165원선까지는 추가 상승시도가 가능할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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