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달러, 미 경제 호조 전망으로 對엔 소폭 강세
(뉴욕=연합인포맥스) 김홍규특파원= 23일 뉴욕환시에서 미 달러화는 미국 경제가 호조를 보일 것이라는 전망으로 유로화와 엔화에 대해 강세를 나타냈다.
오전 8시41분(뉴욕시간) 현재 달러화는 엔화에 대해 지난 주말보다 달러당 0.31엔 오른 109.40엔을 기록했다.
유로화는 달러화에 대해 지난 주말보다 유로당 0.0084달러 하락한 1.2235달러를 기록했다.
뉴욕 외환전문가들은 유가 하락과 도쿄증시 강세에도 불구하고 미국 경제 호조로 109엔이 지지될 것이라는 예상으로 달러화가 소폭 상승했다면서 그러나 달러화의 對엔 상승폭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말했다.
반면 유로화는 미국 경제성장률이 유로존 경제성장률을 앞설 것이라는 전망에다 1.2400달러 돌파에 실패함에 따라 달러화에 대해 약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주의사항
※본 리포트는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외부기관으로부터 획득한 자료를 인용한 것입니다.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