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엔, 한때 110엔 돌파 ↑0.12엔 109.92엔(13:30)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장원기자= 달러-엔이 장중한 때 110엔선을 돌파했다. 24일 오후 1시30분 현재 달러-엔은 전장 뉴욕대비 0.12엔 오른 109.92엔에 거래됐다. 달러-엔은 이날 오후 12시45분께 110.04엔을 기록하며 110엔대로 진입하기도 했지만 곧바로 수출업체 네고물량이 나오면서 109엔대로 다시 복귀했다. 시장관계자들은 이날 오후 달러-엔 상승 배경에 대해 비일본계 투기세력들의 매수세가 촉발됐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시장관계자들은 이날 달러-엔의 거래범위를 109.50-110.20엔으로 에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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