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달러, 투기세력 매도세로 1.2050달러 아래로 하락 관측
(서울=연합인포맥스) 이한용 기자= 25일 도쿄환시에서 유로-달러는 투기적 거래자들의 유로화 롱 포지션 완화 영향으로 1.2050달러 아래로 하락할 것으로 전망된다.
딜러들은 유로-달러가 일단 1.2030달러 선에서 지지를 받겠지만 이날 발표될 미국의 7월 내구재수주가 예상치를 상회할 경우 낙폭이 1.2000달러까지 깊어질 수 있다고 전망했다.
딜러들은 이날 유로-달러의 1차 저항선은 1.2130달러으로 제시한다고 덧붙였다.
오전 8시58분 현재 유로-달러는 1.2073~.2076달러에 움직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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