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엔, 109.50엔선 사수 전망..그린스펀 발언일정 영향



(서울=연합인포맥스) 이한용 기자= 25일 도쿄환시에서 달러-엔이 장중 109.49엔까지 하락했지만 109.50엔선이 쉽게 무너지지는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딜러들은 유로-엔이 132.00엔 지지선 근처로 하락한 영향으로 달러-엔이 장중 109.49엔까지 내려섰지만 앨런 그린스펀 FRB 의장의 발언 일정(27일)을 감안할 때 시장 참여자들이 적극적으로 매도에 나서지는 못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그린스펀 의장은 이번주 연설에서 미국 경제 상황에 대한 낙관론을 재차 피력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오전 10시46분 현재 달러-엔은 109.50~.54엔에 움직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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