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월말네고 물량으로 상승제한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종혁기자= 25일 서울환시 미국달러화는 월말네고 물량과 은행권 '롱'처분이 나와 거래 레벨을 낮췄다.
이날 미달러화는 오후 3시13분 현재 전일보다 0.50원 오른 1천156.50원에 매매됐다.
달러-엔은 109.47엔으로 109.50엔에서 소폭 밀렸다.
딜러들은 전자업체 등 월말네고 물량이 지속하는 가운데 달러-엔도 소폭 밀리자 달러 과매수(롱) 포지션인 은행들이 물량처분에 나섰다며 이 때문에 달러화가 한때 반락했다고 전했다.
이들은 1천155원대에서는 정유사를 중심으로 한 결제수요와 은행권'숏 커버' 매수세가 나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며 그러나 달러-엔이 109.50엔선 밑으로 더 빠진다면 장막판 하락압력이 우위를 보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libert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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