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엔, 투기세력 롱처분으로 하락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장원기자= 유로-엔이 투기세력들의 롱처분으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26일 도쿄외환시장에서 유로-엔은 전장 뉴욕대비 유로당 0.38엔 내린 132.76엔에 거래됐다.
시장관계자들은 뉴욕장에서 유로-엔 롱포지션을 취했던 세력들이 롱처분에 나서면서 유로-엔이 하락압력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시장관계자들은 132.50엔대에서 1차지지선이 형성될 것이며 132.30엔대에서 2차지지선이 형성될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일본 수출업체들은 관망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으며 일부 외국계 투자자들은 133.60엔대에 손절매 물량을 내놓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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