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한용 기자= BNP파리바는 달러-엔이 현 수준에서 상승폭을 크게 확대할 것으로 판단되지는 않는다고 26일 밝혔다.
BNP파리바는 달러-엔이 110.00엔 위로 올라선 현 상황에서 낙폭을 크게 확대할 것으로 보이지는 않으며 110.50엔 저항선 밑에서 정체 양상을 나타낼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BNP파리바는 뉴욕증시 강세에 따른 닛케이 225 주가지수 상승과 7월 무역수지 흑자폭 확대 등이 달러-엔 상승을 억제하는 재료가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오전 10시29분 현재 달러-엔은 110.14~.19엔에 움직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