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1,154원선에서 정유사 매수 등장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종혁기자= 26일 서울환시 미국달러화는 1천154원대에서 등장한 정유사 매수세로 추가 하락하지 못하고 있다.
이날 미달러화는 오후 3시5분 현재 전일보다 2.10원 낮은 1천154.30원에 매매됐다.
달러-엔은 110엔선에서 별다른 변동이 없는 가운데 외국인은 국내증시에서 2천억원이 넘는 주식을 순매수했다.
딜러들은 전자업체 네고 6천만달러 외에 은행권의 '롱 처분'과 달러 과매도(숏) 포지션 구축 은행들의 매도세가 달러화 낙폭을 확대했다며 하지만 1천153원대 후반부터는 정유사를 중심으로 저가 매수세가 나오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이들은 하지만 장마감전까지 외국인 주식 순매수 관련 매물이 더 등장할 여지가 있어서 낙폭도 쉽게 줄어들 것 같지 않다며 관건은 이 매물이 어느 규모로 등장할지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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