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장원기자= 단기적으로 유로-달러의 상승과 하락 리크스가 정확히 대칭을 이루고 있다고 UBS가 27일 말했다.
UBS는 현재 단기적으로 유로-달러가 1.1760-.2460달러대에 머물고 있다며 미국의 금리인상 가능성이 반영된데다 달러 숏포지션도 줄어들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UBS는 유로-달러의 방향성이 균형을 이루고 있기 때문에 G-3(미국,EU,일본) 이외의 국가의 통화정책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고 말했다.
UBS는 영국, 호주, 스웨덴, 스위스의 정책금리 상향 리스크가 있다며 유로-파운드, 유로-크로나에 대해서는 숏포지션을, 호주-뉴질랜드 달러는 롱포지션을 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