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가격, 달러 對유로 강세로 하락..405.40달러
(뉴욕=연합인포맥스) 김홍규특파원= 금가격은 미 달러화가 유로화에 대해 강세를 나타냄에 따라 하락했다.
27일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2월 인도분 금가격은 전날보다 온스당 4.20달러 밀린 405.40달러에 마쳤다.
이에 따라 금가격은 이번 주들어 10.10달러나 급락했다.
귀금속 관계자들은 이날 발표된 8월 소비자태도지수가 예상치를 상회한 데다 2.4분기 국내총생산(GDP)이 2.8%의 성장률을 기록해 예상치와 부합함에 따라 달러화가 유로화에 대해 강세를 나타냈다고 말했다.
이날 미국의 2.4분기 GDP 수정치는 2.8%의 성장률을 기록, 전문가 들의 예상치에 부합했으며 미시간대의 8월 소비자태도지수 확정치는 95.9를 기록, 전문가들의 예측치인 93.8을 상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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