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한용 기자= UBS는 일본 재무성이 환시 개입을 재개할 가능성이 있다고 30일 분석했다.
UBS는 경제 성장세 둔화에도 불구하고 외국인 투자가들이 일본 자산에 대한 투자를 늘릴 수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면서 이 경우 재무성이 다시 개입 자세를 취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UBS는 현재 관리들의 발언 내용을 바탕으로 재무성의 태도 변화를 분석하는 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설명하는 한편 경제 성장세 둔화 기조가 지속될 경우 일본은행(BOJ)이 내년 1.4분기 중 통화정책을 완화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