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원 옵션> 현물 1,150원선 지지로 매수호가 하락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종혁 기자= 1일 해외 달러-원 옵션시장의 변동성 매수호가가 달러-엔의 급락에도 현물 1천150원선이 지지된 영향으로 떨어졌다.
이에 대해 홍지윤 산업은행 옵션팀 딜러는 "현물 1천150원선이 지켜지면서 시장에 박스인식이 강해졌다"며 "단기물의 경우 매수호가가 하락한 반면 매도호가는 상승하는 등 거래가 체결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달러-원 옵션 변동성은 전날 1개월 5.4/5.6%, 2개월 6.15/6.35%, 3개월 6.4/7.0%, 6개월 6.9/7.4%, 1년 7.5/7.7%였다가 이날 각각 5.3/5.8%로, 5.9/6.4%로, 6.3/6.8%로, 6.9/7.3%로, 7.5/7.7%로 단기물의 경우 매수쪽이 내렸다.
또 달러-원 옵션의 25% 델타 리스크리버설(R/R)은 1개월물의 경우 전날 '콜 오 버' 0.25%에서 별다른 변동이 없다.
달러-엔 옵션 1개월물 변동성은 전날 9.05/9.25%에서 9.05/9.45%로 소폭 움직였고 25% 델타 R/R는 전날 '풋 오버' 0.6%에서 변동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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