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장원기자= BNP파리바는 2일 기술적 분석상 달러-엔이 98엔까지 하락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BNP파리바는 중기적으로 달러-엔 하락세가 예상된다며 109.50엔대 지지선이 무너지면 약세마인드로 돌아설 것을 전망했다.
달러-엔이 109.50엔대가 무너지면 1차적으로 101.30엔대까지 하락할 것이며 이후 98엔대까지 밀려날 가능성이 있다고 BNP파리바는 덧붙였다.
BNP는 110.50엔대에서 매도를 추천하고 110.70엔으로 올라서면 손절매수에 나설 것을 제안했다.
또 엔화는 유로, 영국 파운드화, 스위스프랑, 캐나다달러 등에 대해서도 강세를 나타낼 것이라고 BNP는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