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달러, 오는 21일 금리인상 전망으로 對엔 110엔 돌파
(뉴욕=연합인포맥스) 김홍규특파원= 3일 뉴욕환시에서 미 달러화는 지난 8월 고용지표가 예상치보다 소폭 하회했으나 오는 21일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의 금리인상을 정당화할 수 있는 긍정적인 수치라는 분위기 증폭으로 엔화에 대해 달러당110엔대로 진입했다.
오전 11시1분(뉴욕시간) 현재 달러화는 엔화에 대해 전날보다 0.88엔 오른 110.35엔을 기록했다.
뉴욕 외환전문가들은 오는 21일 기준 금리가 25bp 인상될 가능성이 높아졌다면서 이에 따라 달러화가 주요 통화에 대해 강한 상승세를 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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