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장원기자= UBS는 장기적으로 달러-엔이 100엔까지 하락할 것으로 전망했다.
6일 만수르 모히 우딘 UBS 애널리스트는 "아시아, 호주에서 만난 고객들 중 대부분이 아시아 지역 통화에 대해 강세 마인드를 가지고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일본의 구조적인 개선과 위앤화 절상 압력 등은 미국 달러화가 아시아 화폐에 대해 조정을 받을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만수르 애널리스트는 "달러-엔이 장기적으로 100엔까지 떨어져 미국 경제의 불균형을 시정하는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그는 유로화는 달러에 대해 보합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