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장원기자= 달러-엔이 이번 주말(10일) 발표될 예정인 미국의 무역지표와 일본의 1분기(4-6월) GDP(국내총생산) 수정치 발표 이후 모멘텀을 찾을 것으로 보인다고 사사키 토루 JP모건 스트래티지스트가 6일 말했다.
사사키 스트래티지스트는 "이 두 개의 지표 중 하나라도 달러에 부정적인 요소가 있다면 달러-엔을 매도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덧붙였다.
그는 "달러-엔의 지지선은 108.50엔, 저항선은 112엔에 형성될 것"으로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