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엔, 장중 109.80엔 근처로 하락
(서울=연합인포맥스) 이한용 기자= 7일 도쿄환시 장중 달러-엔이 109.80엔 근처로 하락했다.
딜러들은 달러-엔이 110엔 근처에서 횡보를 거듭하고 있는 데 실망한 단기 투자가들이 매도에 나선 영향으로 달러-엔이 110엔을 하회, 저점 물색에 나섰다고 설명했다.
이들은 그러나 익일 있을 앨런 그린스펀 미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의장 발언 일정을 감안할 때 달러-엔 낙폭이 크게 깊어질 것으로는 보이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오후 2시7분 현재 달러-엔은 109.83~.89엔에 움직였다.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주의사항
※본 리포트는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외부기관으로부터 획득한 자료를 인용한 것입니다.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