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스펀, 오늘 밤 美 경제 긍정평가 강조할 것<모건스탠리>



(서울=연합인포맥스) 이한용 기자= 모건스탠리는 앨런 그린스펀 미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의장이 한국 시간으로 8일 밤 11시30분에 있을 하원 예산위원회 증언에서 미국 경제에 대해 기존과 같은 긍정적 평가를 내놓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모건스탠리는 전체적으로 그린스펀 의장이 미국 경제 전망과 관련해 최근 내놓은 것과 같은 비슷한 평가를 내를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미국 경제 전문가들은 FRB가 오는 9월21일 기준금리를 25bp 인상할 것으로 관측하고 있다. 한편 그린스펀 의장의 이날 하원 예산위원회 청문회 출석은 오는 21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이전에 잡힌 그의 마지막 연설 일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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