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달러-엔 하락 영향..1천150원 붕괴



(서울=연합인포맥스) 이현중기자= 8일 오전 서울환시에서 美달러화는 109엔대 초반까지 내려섰던 달러-엔환율의 영향으로 1천150원 아래로 내려서는 약세를 기록중이다. 전일대비 1.80원이 낮은 1천149원에 첫거래를 시작한 달러화는 오전 9시12분 현재 2.20원 떨어진 1천148.60원에 매매되고 있다. 이 시간 현재 달러-엔은 전일 뉴욕장 종가보다는 0.03엔이 오른 109.40엔에 거래됐다. 외국계은행의 한 딜러는 "달러-엔 환율 하락의 영향을 받고 있으나 주식관련 매도자금의 수요가 많아 추가하락은 쉽지 않은 것같다"면서 "전일 장마감 무렵 숏으로 넘어온 곳들이 많은 것도 시장엔 부담"이라고 전했다. hj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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