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엔, 그린스펀 발언 영향 약세 전망
(서울=연합인포맥스) 이한용 기자= 9일 도쿄환시에서 달러-엔은 앨런 그린스펀 미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의장 발언 영향으로 109.00엔선을 하향 테스트할 것으로 전망된다.
딜러들은 그린스펀 의장이 전일 의회 증언에서 미국 경제 전망과 관련해 시장의 기대처럼 낙관적인 관측을 내놓지는 않았다면서 시간이 지나면서 그의 발언 여파가 감소하고는 있기는 하지만 달러-엔이 약세를 지속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들은 이날 달러-엔 1차 지지선은 109.00엔, 2차 지지선은 전일 저점인 108.76엔이 될 것이며 1차 저항선은 전일 고점인 109.80엔 근처에 형성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오전 8시45분 현재 달러-엔은 109.25~.29엔에 움직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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