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물량부담에 매수 취약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종혁기자= 10일 서울환시 미국달러화는 오후 대기된 외국인 주식 순매수 관련 물량부담 영향으로 하향압력을 받고 있다.
미달러화는 오후 1시23분 현재 전일보다 0.30원 오른 1천145.40원에 매매됐다.
달러-엔은 109.90-110엔에서 정체됐다.
딜러들은 전날 6천억원대에 달한 외국인 주식 순매수 규모 중 2.5억달러 정도가 이틀에 걸쳐 시장에 매물화 될 가능성이 있다고 추정된다며 이 중 절반이 오후에 나올 경우를 대비해 시장에 매수심리가 취약하다고 전했다.
이들은 업체 네고도 간간이 나오고 있어 일중 1천145원선이 깨질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며 오후들어 나올 매물규모가 관건이라고 덧붙였다.
liberte@yna.co.kr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주의사항
※본 리포트는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외부기관으로부터 획득한 자료를 인용한 것입니다.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