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엔, 도쿄주가 급락 영향 상승폭 확대..110.12엔
(서울=연합인포맥스) 이한용 기자= 10일 도쿄환시에서 달러-엔은 닛케이 225 주가지수의 낙폭이 장중 200포인트까지 깊어짐에 따라 상승폭을 확대하고 있다.
딜러들은 일본의 지난 2.4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수정치 발표결과가 잠정치를 밑돌면서 주가 하락과 이에 따른 달러-엔 상승을 촉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들은 이날 달러-엔 저항선은 110.30엔, 지지선은 109.80엔을 각각 제시한다고 덧붙였다.
오후 1시58분 현재 달러-엔은 110.10~.15엔에 움직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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