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장원기자= 이번주 발표될 미국의 경제지표가 미국의 금리인상 기대를 현저히 약화시킨다면 달러-엔이 108-112엔대의 박스권을 이탈할 수도 있다고 JP모건이 13일 말했다.
사사키 토루 JP모건 외환담당 애널리스트는 "현재 FF(연방기금) 선물 가격이 향후 3-6개월간 25bp의 금리인상 가능성도 적을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번주 발표될 경제지표 가운데 ▲8월 소매판매 ▲8월 소비자물가지수 ▲9월 필라델피아연방준비은행 지수 ▲9월 미시간대 소비자태도지수 등이 관심지표"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