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장원기자= UBS는 유로-엔이 135엔대를 테스트한 뒤 137엔대 돌파를 시도할 것이라고 UBS가 13일 말했다.
UBS의 기술적 분석가는 "유로-엔이 133.73엔대에 성공적으로 안착함에 따라 135.52엔과 137.08엔대까지 상승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UBS는 달러-엔의 경우 108.75엔대 위쪽에선 상승분위기가 여전히 유지될 것 이라며 110.71엔대를 타깃으로 상승한 뒤 이 수준을 넘어서면 112.10엔대까지 상승할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다.
한편 오전 9시20분 현재 유로-엔은 전장 뉴욕 대비 0.01엔 내린 134.41엔에 거래됐고 달러-엔은 0.18엔 내린 109.47엔에 거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