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경상수지 적자, 달러-엔에 악재 가능성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장원기자= 미국의 경상수지 적자가 달러-엔에 악재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고 도쿄외환시장 관계자들이 13일 말했다.
유럽계은행의 한 딜러는 "달러-엔이 109.10-.20엔대에서 견조한 지지를 받겠지만 미국의 2.4분기 경상수지 적자폭이 확대될 경우 이 지지선 아래로 밀려날 수도 있다"고 말했다.
그는 "그러나 달러-엔이 108.70-.80엔대 아래로 밀려나기 위해선 경상수지 적자폭이 매우 커야한다"고 덧붙였다.
달러-엔의 1차 저항선은 110.20엔에 형성될 것으로 그는 예쌍했다.
한편 미국의 2,4분기 경상수지 적자는 1천610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됐다.
이는 지난 1분기 1천419억달러보다 191억달러 늘어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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