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엔, 美 주요 지표 발표 앞두고 좁은 박스권 등락 전망
(서울=연합인포맥스) 이한용 기자= 14일 도쿄환시에서 달러-엔은 미국의 주요 경제지표 발표를 앞두고 좁은 박스권 등락을 거듭할 것으로 전망된다.
딜러들은 이날 밤으로 예정된 미국의 지난 2.4분기 경상수지와 8월 소매매출 발표를 감안할 때 공격적인 달러-엔 포지션 변경은 없을 것이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들은 전일 뉴욕 고점인 110.37엔을 저항선으로, 전일 도쿄 저점인 109.80엔을 지지선으로 각각 제시한다고 덧붙였다.
오전 9시11분 현재 달러-엔은 109.93~.98엔에 움직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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