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엔, 좁은 박스권 등락 거듭
(서울=연합인포맥스) 이한용 기자= 14일 도쿄환시에서 달러-엔은 20센트 범위에서 얇은 박스권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딜러들은 수출업자들의 매수로 달러-엔이 109.80엔선에서 견고한 지지를 받고 있으며 110.30~.40엔에는 손절매 세력이 대기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들은 오는 16일 발표되는 미국의 8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예상치를 상회할 경우 달러-엔이 111.00엔까지 상승할 수도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오전 11시 현재 달러-엔은 109.95~110.00엔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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