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달러, 경제지표 호조로 對엔 110엔대 진입
(뉴욕=연합인포맥스) 김홍규특파원= 15일 뉴욕환시에서 미 달러화는 경제지표가 호조를 보인데 힘입어 엔화에 대해 달러당 110엔대로 진입하는 강세를 이어갔다.
오전 10시25분(뉴욕시간) 현재 달러화는 엔화에 대해 전날보다 0.47엔 오른 110.08엔을 기록했다.
뉴욕 외환전문가들은 미국 경제가 소프트패치에서 벗어났다는 분위기에 힘입어 달러화가 상승했다고 말했다.
이들은 또 이날 경제지표 발표 이후 올 연말 기준 금리가 연 2.25%까지 인상될 것이라는 전망이 환시 일각에서 제기되고 있는 것도 달러 강세를 부추기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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