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F선물, 내년 2월 2.25%까지 금리인상 전망 소폭 낮춰 반영
(뉴욕=연합인포맥스) 김홍규특파원= 16일 시카고상품거래소(CBOT)에서 거래되는 연방기금(FF) 금리선물은 9월 필라델피아 제조업지수가 급락한 영향으로 내년 2월 기준 금리가 연 2.25%까지 인상될 가능성을 소폭 낮춰 반영했다.
이날 FF금리 선물은 내년 2월2일 정례회의에서 금리가 2.25%까지 인상될 가능성을 50대 50보다 낮게 반영했다.
한편 선물시장은 다음주(9월21일) 열리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에서 기준 금리가 25bp 인상될 가능성을 반영했다.
필라델피아연방준비은행은 9월 제조업지수가 이전달의 28.5보다 낮은 13.4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제조업지수가 급락세를 나타냈으나 16개월째 성장과 위축을 갈음하는 제로(0)를 웃돌았다.
월가 전문가들은 9월 제조업지수가 24.5를 기록할 것으로 예측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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