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분기 臺 LCD 제어용 반도체 출하량 최대 10% 증가 전망
(서울=연합인포맥스) 이한용 기자= 대만 주요 LCD 제어용 반도체 업체들의 오는 4.4분기 출하량이 전분기에 비해 최대 10%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고 전자시보가 16일 보도했다.
신문은 업계 관측통을 인용, 노바텍과 히맥스, 덴모스, 윈본드 등 대만 주요 LCD 제어용 반도체 업체들의 오는 4.4분기 출하량이 3.4분기에 비해 5~10% 늘어날 것으로 관측된다고 전했다.
신문은 그러나 최근 TFT-LCD 패널 재고량이 크게 늘어난 영향으로 상기 업체들의 현 분기 출하량이 당초 예상대로 15~20% 증가하는 대신 소폭 감소하거나 전분기와 비슷한 수준에 그치게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한편 신문은 LCD TV 매출이 예상치를 밑돌고 있어 올해 LCD TV 제어용 반도체 출하량이 전체 LCD 제어용 반도체 출하량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10% 수준에 머물게 될 것으로 관측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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