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한용 기자= BNP파리바는 유로-엔이 132.00엔을 하향 테스트할 것으로 관측된다고 17일 밝혔다.
BNP파리바는 유로-엔이 향후 한주간에 걸친 유로화표시채권 상환과 일본계 투자가들의 유럽 시장 투자자금 회수 영향으로 하향 압력하에 놓일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BNP파리바는 이에 따라 유로-엔이 132.00엔선을 테스트하게 될 가능성이 높다고 밝히는 한편 유로-엔 1차 지지선은 133.10엔, 1차 저항선은 133.75엔으로 제시한다고 덧붙였다.
오전 10시44분 현재 유로-엔은 133.41~.44엔에 움직였다.